편치 않았던 하루에 위안을 준 것은 황정은의 [상류엔 맹금류]이다.
2014 제5회 젊은작가상 대상 수상작이다. 외에 다섯 작품이 실렸는데 바로 뒤에 붙은 해설을 비롯해 다음 작품을 읽기 어려울 정도로 독보적이다. 
다행이다. 끝이 좋으면 다좋다. 몸 컨디션도 회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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