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척 슬프다. "........이 거울놀이 속에서 하여간 단 하나의 진실이 있다면 그것은 오직 고통, 그리고 그 고통이 약속하는 바 그것 뿐이다." - 카뮈, [전락], 작가의 말 중에서, 김화영 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