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사랑하는 티비, 너와 작별해야할 것 같다. TV수신료인상안 상정을 강행했다하니 민주당이 막을 수 있을 것 같지도 않고 난 이 정권하에서 수신료 내면서까지 널 보고 싶지 않다. TV수상기를 없애는 방법밖에 없다니 널 보내야지 어쩌겄냐...이해혀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