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장, 부담 담뿍 안고 휴가가 시작됐다. 그러나 어쨌든 쉬는 동안 책과 함께 뒹구리라! 

 

 

 

 

 

 

조선일보 이동진 기자의 글은 별로 읽을 기회가 없었다. 지금은 그가 꾸준히 이 일을 계속하고 있기에 접할 뿐이다. 10년 넘게 부지런히 일을 계속한다는 것은 인정해줄 수 있으므로. 홍상수, 봉준호, 류승완, 유하, 임순례, 김태용 감독과의 인터뷰가 실렸다. 이리저리 뒤적거리다가 유하 감독의 인터뷰를 먼저 읽었다. 이정도의 인터뷰라면 다른 감독들의 얘기도 기대된다.  

    

 

 

 

 

  

한편 한편 야금야금. 

   

 

 

 

 

 

 

 미뤄뒀던 책들인데 정독할 필요가 있는 책들이다.  

만일 가능하다면 다음 책들까지 볼 수 있기를 바라지만, 이 책들까지 손댄다면 온전한 정신으로 복귀하기 어려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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