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시간을 앞두고 있다. 오늘 하루 종일 짜증과 화가 나서 지금 넘 피곤하고 기분도 좋지 않다.

일은 남아 있지만, 화요일 밖에 안된 주 초반에 넉다운될까 무서우니, 일찍 들어가 쉬어야한다.

오늘은 욕심 많게, 읽을 시간이 없을 것임을 알지만, 출퇴근길에 읽겠다고 그 두꺼운 책을 들고 나왔다.

 

(금융세계화와 한국경제의 진로 / 조영철지음/후마니타스/2007)

1부 금융세계화와 자본주의 역사 그리고 건너뛰어서 제3부 한국자본주의의 구조변화를 읽고 있는 중이다. 마지막으로 4부 한국경제의 진로만 읽을 예정이다.

불확실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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