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한 북튜버 채널에서 발견한 찰스 디킨스의 소설.

[Dombey and Son](1846~1848)

아직 번역이 안된 것 같음. 

어마어마한 이야기일듯. 

















부유한 운송회사 사장인 폴 돔비 Paul Dombey. 그의 고민이자 소원은 자신의 회사를 물려받을 아들을 얻는 것. 아내가 아들을 낳았지만 아내는 사망하고 만다. 아들을 기르기 위해 유모를 고용하고, ... 아들의 이름 또한 자신의 이름을 따라 Paul로 짓게 된다. 

그에게는 이미 어린 딸 플로렌스가 있었지만 그녀에게는 무관심한 아버지.

아버지와 아들, 폴과 폴, 그리고 딸 플로렌스. 이 세사람의 운명을 어떻게 그릴지 몹시 궁금함. 

왜 이 소설은 번역이 되지 않은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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