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날 오후에 쉬다가 지평선을 등지고 서 있는 산이라든가 자신에게 그늘을 드리우고 있는 나뭇가지의 윤곽을 좇는 것은 곧 그 산과 그 나뭇가지의 ‘분위기(AURA)’를 숨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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