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기한 스쿨버스 키즈 28 - 물방울로 변한 아이들 신기한 스쿨 버스 키즈 28
조애너 콜 지음, 브루스 디건 그림, 이강환 옮김 / 비룡소 / 2003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성현이는 도서관에서 책을 9권 빌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갈수록 9권 대부분 신기한 스쿨버스나 스쿨버스 키즈로만 구성되어 빌려 가게 될 정도로 좋아한다..
이 책은.. 신기한 스쿨버스 1권 정수장에 갖히다 인가. 그 책과 연결이 된다.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는 이야기 식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엮어져 있다.
반면 신기한 스쿨버스는 이야기와 정보전달용 메모까지 포함되어 있고 아이들 대화에 말풍선 까지 있어..
처음 접하면 정신이 없다.
그렇지만, 소재, 주재, 등장인물, 스토리 등이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 잡게 만들었네요.
성현이는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 중.. 1편 정수장과 9편 전깃줄에 완전 매료 되었습니다.
그래서 신기한 스쿨버스 키즈에 동일 주제를 뽑아다 읽어 주니 그 즐거움이 배로 느네요..
신기한 스쿨버스의 1편은 주로 정화시키는 방법에 대해 촛점을 맞췄다면..
키즈 28편은.. 물의 순환에 더 촛점을 맞추고 있네요. 그래서 정화시키는 부분은 2페이지 정도 소개되어 있어요.
함께 보니.. 정말 완벽하다 싶습니다.. ^^
또 다시 집에서 정화조 그림들이 쌓여 가네요..

정말 이 시리즈를 다 사야 할지..
한권씩 모아야 할지 고민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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