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Mini-Express (Board Books) Mini Masters
Peter Lippman 지음 / Henry Holt / 2002년 10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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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귀여운 기차 책이에요..
기차 좋아 하는 아이들이라면 이 책만 줘도 껌벅넘어갈 만큼
책인지 장난감인지 알수 없게 만들었죠.

전체적으로 입체적인데다 발통도 굴러 가서
한동안 "칙칙폭폭"하고 잘 가지고 놀았죠..

사실 읽어 주기를 바랬지만.. 책의 흥미를 이끌기에도 너무 좋아요..

귀여운 동물들이 등장하구요, 기차 여행을 하는 여정이 나오지요..
(그리 거창한 여정은 아니에요..)

지금도 참 재미있게 가지고 노는 책이에요..
책에 흥미 없는 아기들에게 흥미도 주면서,
영어를 접하게 하고 싶으신 경우도 유용할 거 같애요..

그리고 가장 큰 장점.. 얼마나 튼튼한지.. 집어던져도 끄떡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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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6-01-10 19: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럼에도 불구하고..울 지현이는 망가뜨렸다지요... 이 책말고.. 소방차.. ㅠㅠ

보물창고 2006-01-13 09: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소방차 사고 싶었는데 이젠 품절.. ^^
지현이가 정말 좋아 했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