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유명한 앗 시리즈다. 영문판으로 사느냐, 한글판으로 사느냐 고심하다 그냥 영문판으로 구입했다.
쑥쑥에 가면 20권씩을 상자에 넣어 상당히 싸게 판다. (권당 3000원 수준) 한글판보다 구하기 더 어려운 책도 있는데 당분간 국내에는 이렇게 박스 포장된 (Horrible Sicence 20권, Horrible Histories20권) 40권만 구하기 쉬울 듯 하다. (나머진 죄다 품절)
Horrible Sicence 20권 중 2권을 읽었는데 재미있어 한다. 코믹한 내용이 많아서 그런가 보다.
내용도 많고 두께감이 있어서 읽는데 시간이 제법 걸린다. 올 해 천천히 읽혀야지.. 아마도 평소 알고 있었던 과학영역은 그래도 무난하게 보는 것 같은데 Horrible Histories는 왠지 부담이 되어 보여서 보여주지 않았다. (그런데 Horrible science는 표지그림이.. 좀..징그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