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왕 길가메시 비룡소 세계의 옛이야기 19
루드밀라 제만 지음, 정영목 옮김 / 비룡소 / 200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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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인반신이면서 폭군에 가까운 길가메시 왕은 삶의 의미를 모른 채 살고 있었습니다.
길가메시 왕의 명으로 거대 도시를 세우는 우르크 백성의 기도로 인해 태양신은 또 한명의 영웅을 만들기로 했지요.
그의 이름은 엔키두인데 그의 소문을 들은 길가메시는 대결을 위해 엔키두를 데려오기 위해 어여쁜 가수 샤마트를 보냅니다.
샤마트와 엔키두는 사랑에 빠지게 되고 엔키두와 길가메시 왕의 대결 과정에서 둘은 형제보다 진한 우정을 느끼게 되며, 이로 인해 길가메시 왕은 현왕으로 거듭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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