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메이드] 패브릭 북커버 - 그래니체크 - 와인(일반 사이즈)
하이디스튜디오
평점 :
절판


 

해햇, 책쟁이들이라면 가지고 싶다던 북커버~~
내가 책쟁이 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너무 예뻐서 사 봤다.
그동안 책을 읽을 때 책갈피를 전혀 사용하지 않아서 책 표지의 속 덮게를 많이 활용했었는데..
이제 책을 훼손(?) 없이 읽을 수 있다.
누구는 내가 어떤 책을 읽고 있는지 남들이 몰라서 좋다고 하나,
나는 내가 읽고 있는 책을 노출하는 건 그닥 껄끄러운 일은 아니라서
그런 장점은 잘 모르겠고,
예쁜 북커버가 생긴 것만으로 너무 행복~~
물론 책 사이즈가 안 맞을 경우 더 불편하겠지만
단돈 만원도 안들여서 나를 위한 예쁜 선물을 했다는 것이 뿌듯~~하다..

그런데 혹시 얼마 못가서 애물단지가 되지는 않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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