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 드 파울라의 대표작이라고 하는데, 도서관에는 겨우 이 책 한 권만 있다. 사랑스럽고 귀여운 그림에 따뜻한 이야기가 흐르고 있는 데 말이다.. 이 작품으로 칼텟콧 영예상을 받았다고 한다. NONA할머니는 마을 사람을 돕기 좋아하는 마법사이다. 이 책은 NONA의 어린 시절과 성장기 이야기 이며 마지막 페이지는 안토니라는 젊은이를 만나는 것으로 끝난다. 나이가 들어 도와 줄 사람이 필요해서 안토니를 고용하게 되는데 그 이후 이야기는 다른 책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