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인 [풍덩풍덩! 몇 마리가 있나요]는 수 세기에 관한 책이고 2편인 [거북이가 풍덩!]은 수에 대한 개념을 소개 한다. (10에서 1씩 줄어 가나는 것을 알려준다.) 우리 아이가 보기엔 1,2편은 쉬워서 제외하고 3편 [나머지 하나 꽁당이]를 보여줬다. 25마리의 벌레가 줄을 서서 가려고 하는데 2,3,4마리씩 줄을 서면 꽁당이만 자꾸 마지막에 남는다. 책을 보더니 울 아이가 5마리씩 줄 서지.. 이런다.. 나눗셈의 개념을 은근히 알려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