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단하지만 재미있다. 테이블 배치에 따라서 앉을 수 있는 사람들 수가 틀려지는데, 스토리가 전개 되면서 테이블 배치가 마구 바뀐다. 두개의 테이블이 만나면 각 테이블 마다 1개 면이 사라지고, 4개의 테이블이 만나면 각 테이블 마다 2개의 면이 사라진다. 곱셈의 개념을 아는 아이면 응용해서 풀수 있는 문제이고, 그 개념이 없어도 도형의 면에 대해 생각하게 해 준다. 굳이 수학이 아니라 해도 시끌벅적 파티 이야기만 가만히 봐도 상당히 재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