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품이 세상에서 제일 좋아 - 킨더랜드 토들북스 66
사라 내시 지음, 다니엘 하워스 그림 / 킨더랜드 / 2009년 4월
평점 :
절판


아주 어린 영유아(2~4세)들이 보면 딱 좋을 만한 그림책이다.
귀여운 표범이 등장하는데, 여러 동물들이 안아주지만,
결국 엄마 품이 제일 좋다는 그런 단순하면서 따뜻한 스토리다..
이런 스토리도 비슷한 책들이 많다..
언뜻 기억나기로는 Hug 인가.. 그 책이 생각난다.
7살이나 된 우리 아들이 이 책을 굳이 고른 이유는..고양이를 너무나 좋아해서..^^
엄마에게 안겨 있는 표범의 표정이 너무나 사랑스러워서..책을 고른 후..
울 아들, 너무도 자애로운 표정으로 책을 쳐다 보고 있다.
고양이 사랑이 얼마나 대단한지, 정말 고양이 한 마리 기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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