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그네의 선물 풀빛 그림 아이 10
크리스 반 알스버그 글 그림, 김경연 옮김 / 풀빛 / 2003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 2009 -
이 책은 2년 전엔 울 아들의 호응이 떨어졌었다.
그냥 잔잔한 이야기 정도..
이제서야 나그네의 정체에 대해 아이와 이야기를 할 수 있게 되었다.
즉, 온도계의 수은이 얼고 입김에 사람들이 오싹함을 느끼고, 나그네가 있는 곳만 여름같고..
이런 부분에 대해 이상하다고 느낄 수 있게 된거다. (이전엔 너무 어렸지)

도대체 나그네가 누구일까 하니.. 울 아들은 "가을" 같다고 한다.
누구보다 예쁜 가을을 선물해 주니, 나그네의 정체를 "가을"이라고 했나 보다.

- 2007년 리뷰 -
처음부터 곤란한 상황으로 시작하네요..
나그네가 차에 치이다니..
그래서 집으로 데려 오는데....
이 때부터.. 이 집 주위에만 독특한 일이 생깁니다.
계절이 계속 여름이라는 거지요..
그러다 나그네가 자신의 정체를 스스로 깨닫고..
떠나며 마지막으로준 선물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아름다운 가을이네요..

나그네의 표정도 참으로 재미있습니다.
눈알이 튀어 나올거 같은 놀란 표정..
가족들과 어울릴때는 너무도 평화로운 표정..

크리스 반 알스버그 다운 매력이 흠뻑 젖어 있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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