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egu (School & Library)
Alexis Deacon / Farrar Straus & Giroux / 2003년 9월
평점 :
절판


눈 3개, 귀가 긴 외계인 이야기다.
지구에 불시착을 하는데,
대화도 안되고 뭐가 뭔지도 모르겠고..그런 상태에서..
어린이들을 만나서야 비로소 안심..
우여곡절 끝에 다시 엄마, 아빠를 만나게 된다.
엄마, 아빠에게 그동안 있었던 일을
말풍선 속에 담고 있는데,
무슨 상형문자도 아니고.. 너무 재밌다..
아마 외계인은...어린이들이 배푼 호의를
끝까지 기억할 것 같다..
가슴 따뜻한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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