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코믹한 책이다. 우연히 고른 책인데 읽다가 뒤집어 졌다. 깜찍하고 애교많은 비둘기가 어찌나 흥분을 잘하던지.. 꼭 어린 꼬맹이가 장난감 사달라고 온갖 머리 다 쓰는 것 같다... 아마존 갔봤더니 거기서도 베스트 셀러 였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