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오래전에 Time to discover를 사놓고 활용을 거의 못한 책이다. 책은 정말 좋은데, 읽자니 글밥이 작고..그냥 두기엔 아깝고.. 내가 시간나면 꼭 활용을 해 주리라 결심한 책이었는데 앞으로도 시간 날 일이 소원해서.. 그냥 팔기로 했다.. 구매자 바로 등장.. 그래도 책 넘기기 전에 한 번씩은 다 보긴 해야지 싶어..읽어 보라고 했다. 뭐 이거 10권을 읽어도 Bereastain bears 1권보다 작은 양이다.. 그러나.. 흐미 글밥과 상관없이 너무 아까운 책... 주제별 8개 Box로 그 속에 6권의 페이퍼 북과 가이드 북 1권이 있다. 가이드 북은 단순 해석 뿐 아니라 활용법이 함께 있는데 상당히 요긴하다. 페리퍼 북의 수준은 글밥으로 보면 한 두 줄이지만, 활용 가이드까지 함께 보면 상당히 깊이 내려 갈 수 있다. 그리고 CD가 2개가 있는데, 하나는 Listening test를 할 수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