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00 Leagues under the sea - a pop up book (74M-090512)

해저2만리의 팝업북입니다.
올해인지 작년인지 저자 쥘 베른 서거 100주년이 되었다네요..
사실 책을 읽지도 영화를 본 적도 없고 제목만 알고 있던 터에 아이에게 주려고 이 책을 샀어요.
워낙 장편인 이야기를 몇 장 안되는 팝업에 다 담기는 어렵겠지만 주요 장면은 다 있네요.
그러나 스토리를 이해하기에는 부족합니다.
해저2만리에 대해 좀 찾아 보다 보니.. 재미있는 사실이 많습니다.
채저2만리를 통해 과학, 모험 소설이 본격적 붐을 맞이하게 되었고,
어릴 적에 재미있게 봤던 나디아도 이 소설의 영향을 받은 것이라 합니다.
네모선장이 같이 등장하지요.

아이가 조금 더 크면 해저2만리 본 책을 줘야 겠어요.
페이지가 많아서 (500~600p) 초등 고학년도 힘들 수 있다고 하는데,
아마 내용이 흥미로와서 책을 좋아하는 아이라면 도전 할 수도 있겠다 싶어요.

그나저나.. 잠수함이 이렇게 옛날에도 있었나 보네요..^^;;











* Deep blue sea - a pop up book (74M-090512)

유치원 친구들 선물주려고 샀는데, 울 아들 것도 같이 샀어요.
시원한 바다 사진이 마음에 들어요.
깊은 바다에 사는 동물 친구들 사진과 슬라이드 처럼된 속지를 꺼내면
그 동물에 대한 설명이 있습니다.
마지막 페이지는 예쁘기 까지 하네요..





 



Truly tricky mazes (74M-090531)

상당히 알찬 책이다.
미로찾기 책이라고 보면 되는데 꽤 난이도가 있는 편이다.
(절대로 한 번에 못간다!)
책은 보통 볼 수 있는 작은 페이퍼 북인데 페이지 수도 꽤 있다.
울 아들 연필 잡더니 놓을 생각을 안하고 문제를 푼다..^^
미로찾기나 퀴즈를 좋아하는 아이라면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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