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챕터 Grade1 - p102 - 7권
엽기과학자 프래니를 참 재미있게 봐서 영문판도 구입했다.
글 자체가 어렵다기 보다, 아무래도 프래니가 과학자(?)이다 보니,
용어에 있어 어려운 것들이 눈에 띈다.
지금은 그냥 읽고 전후 문맥을 통해 단어를 유추해서 읽는 듯 하는데..
나중에 초등가서는 책 읽고 읽고 나서 몇 단어는 사전찾기를 통해 어휘력 다지기를 병행해도 좋겠다 싶다.
뭐 학원을 다니게 되면 굳이 따로 안해도 되겠지만.. (학원 숙제에 대한 악명을 하도 들어서..)
페이지가 상당히 많지만, 스토리가 재미있어서 크게 부담을 느끼지는 않은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