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 형제 이야기 입니다. 서정적인 삽화와 마치 스토리 텔링을 하듯 적힌 문구가 친근합니다. 아이가 날아다니는 탈것을 좋아해서 그런지 라이트 형제도 좋아해서 여러 라이트 형제 이야기를 읽었는데 이 책도 재미나네요.. 요즘 보는 책들에서는 이렇게 아이에게 이야기 하듯 적힌 글들이 많은데.. 읽어주기에도, 읽기에도 부담이 없어서 참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