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까 말까? - 수학이 잘잘잘 1
김희남 지음, 윤정주 그림 / 한솔수북 / 2008년 7월
평점 :
구판절판


재미있는 수학동화 입니다. 주인공의 이름이 할까말까인데 이름대로 항상 망설이는 통에 마을에서도 거의 배척당합니다.
그래서 빠르고 현명한 판단을 하기 위해 여행을 떠닙니다.
그 과정에서 여러 경우의 수가 나옵니다.
아이와 함께 읽으면서 "몇가지 방법이 있을까?" 하고 해결을 해 보며 책장을 넘기는 데 참 재미있네요.
마지막에 경우의 수에 따라 어떤 것을 고를지에 대한 해답을 찾습니다.
2가지 중 1개를 고를땐 동전, 6가지 중 1가지를 고를때는 주사위 등...
약간의 확률 개념도 들어 갑니다.
어찌되었건 아이는 이게 수학 책인 지도 모르고 재미있게 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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