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속 세 갈래 길 상상력을 키우는 만화그림책 22
루이 트롱댕 글, 세르히오 가르시아 그림, 김미선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05년 2월
평점 :
절판


세 갈래길이 워낙 괜찮아서 이 책도 함께 봤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세 갈래길이 더 마음에 듭니다만
이 책이 떨어지는 건 절대 아닙니다.
바닷속으로 배경이 바뀌어서 3가지 길을 가는 주인공들의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역시나 어른이 보기에는 정신 사납지만,
아이들은 그 작은 변화를 놓치지 않고 봅니다.
워낙 많은 이야기가 담겨있어서 볼때마다 이전에 발견하지 못한 내용을 찾아내고는 하지요.
책을 보다 보면 개인적 취향에 따라 특정 출판사나 특정 나라 분위기를 좋아하게 되는 데
저는 프랑스 작품들이 참 좋아요...
적고 보니 좀 우습네요..
전 세계가 좋아하는 나라인데.. 하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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