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속에 있는 안경을 쓰고 보면 책이 3D 입체로 보입니다. 장수는 많은 편이고 크게 2가지 내용을 다루고 있어요. 별자리에 대해 하나씩 소개 하는 것이 그 하나고 또 하나는 태양계에 대한 소개이지요. 어떻게 보면 서로 다른 책 2권을 엮은 느낌입니다. 3D로 보이는 면이 매력일 수도 있는 책인데.. 솔직히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면은... 특징적으로 요약된 부분없이 죽 설명으로 되어있고 3D도 조금 퀄러티가 떨어집니다. "앗! 우주가 나를 삼켰어요"의 책이 개인적으로 더 마음에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