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이의 바램이 담겨져 있네요.. 읽으면서 목욕탕이 아주 넓었으면 좋겠다는 페이지에서.. 제가 오히려 "엄마도 이랬으면 좋겠어"라고 해버렸네요.. ^^ 이거 도대체 제 수준이 딱 아이들 수준입니다..하핫.. 나름대로 우리 아이와 "이러면 얼마나 좋을까" 이야기를 했답니다. 꽤 재미있는 시간을 가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