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점에서 보더니 사달랍니다. 인터넷에서 사면 싼데, 눈물을 머금고 샀네요. 처음엔 보자마자 "집에 있잖아" 했어요. 그랬더니 "아니야, 이건 새로 나왔어.. 탈것들이란 말이야" 그러네요.. 그러고 보니 요 시리즈가 4권이 있었는데 5번째 책으로 소리소문 없이 나왔네요. 탈것들 위주로 소개가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좋아할것 같습니다. 팝업 책이라 재미있기도 한데, 가격이 좀 높게 책정된거 같아 못마땅하네요.. 그래도 아이가 좋아하니 용서해 주려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