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미래그림책 고미 타로의 사계절 그림책 45
고미 타로 지음, 길지연 옮김 / 미래아이(미래M&B,미래엠앤비) / 2006년 5월
평점 :
품절


사계절을 한꺼번에 보는 것이 더 나을텐데..
여름과 가을만 봤네요. 조만간 봄과 겨울도 데리고 와야 겠습니다.
고미타로의 그림인데.. 어쩐지 철학적이기 까지 합니다.
여름에 비해 가을이 더 그렇지만요..
글도 별로 없고 단순한 그림이지만..
그렇다고 어린 유아용으로 분류하기에는 조금 아까운 느낌이 듭니다.
굳이 큰 느낌을 받자는 소리는 아니지만,
책을 보면서 느껴지는 여름의 정취는.. 어린 유아가 오히려 더 못느낄것 같아서요..
어딘가 길을 가는 아이.. 가는 내내 재미있는 소리들이 들립니다.
마지막 도착지는 수영장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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