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당나귀 벤야민
한스 림머 지음, 레나르트 오스베크 사진, 김경연 옮김 / 달리 / 2003년 6월
평점 :
절판


아주 귀여운 사진으로 된 책입니다.
이렇게 어린 아이와, 말 못하는 당나귀로 스토리를 연결시켰는지 신기 합니다.
이 책이 나온지 40년은 지났으니 주인공 수지가 지금은 40대 중년이 되었을 테고...
당나귀는 이미 죽었을 수 있겠네요..
그래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자연스러움 때문이 아닐까요..
흑백이라 더 멋스러운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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