넉 점 반 우리시 그림책 3
이영경 그림, 윤석중 글 / 창비 / 200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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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시 그림책 3편입니다.
아씨방 일곱동무를 보고 그 그림에 홀딱 반했었는데..
넉점반은 더 합니다. 여백의 미와 절제된 색상. 그리고 무표정한 등장인물들..
어쩌면 이리도 잘 어울리는 지.. 너무 이쁜 그림책이라 제가 더 환호했네요..

윤석중 선생님의 넉점반이라는 시를 동화책으로 만들었는데..
이렇게 그림책으로 보니.. 시의 해학적인 모습을 더 느낄 수가 있네요..
설명할 필요없이.. 이 책도.. 직접 보셔야 할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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