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이런 토이북을 주니 우리 아이가 참으로 좋아라 합니다.. 샘이 우주선을 타고 우주로 가는 이야기인데, 스토리는 그다지 상관이 없습니다. 노트북을 열어보고 레이저 화면을 보고, 온도가 바뀌고.. 그런 걸 직접 해 보니 너무 재미있어 합니다. 마지막 페이지에서는 버튼을 누르면 로케트가 날아가요.. 꽤 두꺼워서.. 왜 이렇게 만들었나 했더니.. 로케트가 또 미니북이었네요.. ^^ 너무 좋아라 해서 요즘 계속 가지고 놉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