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아주 게으른 남편과 혼자서 모든일을 하는 아내 이야기네요.. 정말 얄밉기까지 한 남편이고 아내는 무식하리 만큼 우직하게 일합니다. 하지만, 결국은 아내가 승리하네요.. 말로 바가지를 긁지 않고.. 행동으로 보여주는 아내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중간 중간 고생 한 돼지들아.. 수고 많았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