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빠를 얼마나 좋아하는 지 아세요에 나오는 그 토끼입니다.. 요녀석.. 여전히 귀엽네요.. ^^ 이번엔 그림책을 좋아하는 모습이에요.. 그림책을 통해 상상의 세계에 빠져듭니다. 토끼 모습 만큼이나 등장하는 다른 동물도 온화하고 따뜻한 표정이에요. 큰 스토리가 있는 건 아니고, 귀엽고 포근한 그림을 보며 잔잔해 질 수 있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