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6세구치가 아니라 공주, 왕비, 왕이 등장하네요. 왕비는 악한으로 그리고 있습니다. 나라를 충치로 점령하려는 계략에 대해 공주는 수수께끼를 풀어가며 결국 불소맨을 데려오게 되지요.. 아무래도 제 시각보다는 아이 눈에 재미있는 책인가 봐요. 신나게 수수께끼를 풀면서 뿌듯해 합니다. 이 책이 재미있다고 그러면서요.. 이에 대한 상식과 재미를 아주 가볍게 다루어 주는 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