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와 물건 - 물건들 사이로 엄마와 떠난 시간 여행
심혜진 지음, 이입분 구술 / 한빛비즈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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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 물건>에 등장하는 과거의 물건들은 ‘역사‘에 더 가깝다. 그 역사란 제품의 역사일 수도 있지만, ‘가사노동의 역사‘이자,‘ 여성들이 가사노동에서 해방되어 가는 역사‘, ‘가사일을 바라보는 사회 인식의 변화‘ 라고 볼 수도 있다. 책 읽는 동안 많은 생각을 하도록 도와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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