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어린이 문화대상을 받은 책이라는 데 그다지 추천하고 싶은 책은 아닙니다. 판더곰들이 한빛탑에 오르면서 거울로 신기루를 만드는 과정이 나옵니다.아주 간단하게 과학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변에 사소하게 과학을 적용해 볼 수 있다는 이야기 같은데 흥미를 확 당기지 않네요.한빛탑이 등장하는 정도의 신선함만 있지 않나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