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귀여워요..그건 내 조끼야에 나온 쥐가 등장해요..친구들과 함께.. 쥐순이는 팬케이크를 만들테니 친구들 데려 오라고 하는데 쥐돌이는 이야기를 잘 못 전달해서 친구들이 죄다 먹고 싶은 걸 이야기 합니다.불쌍한 쥐순이..그런데, 쥐순이는.. 팬케이크라고 말을 못하고..팬케이크로 각 친구들이 먹고 싶어 하는 모양으로 만들어 줍니다.친구들은.. 당연.. 너무나 기뻐하지요.정말로 슬기로운 쥐순이에요.어쩌면 쥐순이가 소심한 성격이어서 말을 못했을 수 있지만, 그것보다는 친구를 위하는 마음이 더 앞섰다고 생각이 드네요.등장하는 동물 중에 제일 작은 쥐순이 이지만..그 마음만은 최고로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