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네버랜드 Picture Books 세계의 걸작 그림책 20
유리 슐레비츠 지음, 강무환 옮김 / 시공주니어 / 1994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유리 슐레비츠의 작품은 많이 못 접해봤습니다만,
이책을 통해 강한 흥미가 느껴집니다.
책 한권이 정말 새벽의 느낌을 그대로 안고 있어요..
2차 세계 대전 당시에 전쟁을 피해 살았던 유리 슐레비츠의 배경을 알고 보니..
새벽의 잔잔함이 더 가슴에 아립니다...
전 개인적으로 해가 뜨고 산과 호수가 하나가 된.. 장면이 참으로 좋습니다.
아름다운 초록색으로 화면이 가득하고.. 뒷편에 햇살에 왠지 제 눈이 부신 느낌도 듭니다..
어떻게 보면 고래 같이 보이기도 하구요....
칼텟콧 상을 받았다고 하는 [세상에 둘도 없는 바보와 하늘을 나는 배]..
이 책도 읽어 보고 싶네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