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를 위한 진화 이야기의 두번째 책입니다.포유류 이야기이지요..1권과 같은 방식입니다. 단순한 그림으로 문제를 제기하는 페이지와 그 설명이 있는 페이지가 반복해서 구성이 되어 있어요..이렇게 많은 포유류가 이렇게 종을 나누어 생겼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여전히.. "진화"하면.. 의심도 가고.. ^^;;어찌되었건 우리 아이는 좋아라 읽었네요..얼마만큼 받아 들였느지 모르겠지만, 지식을 그대로 암기할 필요는 없고진화라고 하는 개념에 대해서는 확실히 알게 된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