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이 많다고? 풀빛 그림 아이 2
안네게르트 푹스후버 지음, 김경연 옮김 / 풀빛 / 2006년 3월
평점 :
품절


숫자 인지를 할 수 있는 책입니다만,
그 이유만으로 이 책을 보여 주기엔 아깝네요...
처음 시작은 쌍둥이부터 입니다.
키우기 힘들다는 이야기가 나오는데
그 뒷 페이지 계속 등장하는 동물들은..
둘은 괜찮다, 셋이면 이런 면이 힘들지..등등해서
계속 숫자가 늘어납니다..
읽으며 드는 생각..
아마도 아이를 키우면..
세사에서 가장 행복한 느낌도 들지만,
내 아이가 가장 힘들다라는 생각도 함께 합니다.
여자아이라면 더 편할텐데,
이런 스터일 아이라면 더 다루기 쉬울텐데..
라는 생각..
그런데 반대로 생각을 해 보면..
더 힘들고 더 어렵게 아이를 키우는 집과 비교하면
제가 얼마나 편하게 키우는지 알수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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