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나무처럼 0100 갤러리 6
김선남 그림, 김소연 글 / 마루벌 / 2004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은행나무는 암수가 있지요
그러면서 열매도 열리구요...
아주 아름 다운 그림과..
은행나무를 사람에 비유를 한 시적표현이 참으로 아름답습니다.
사람에 비유를 한 부분도 가족..
주로 부모 자식을 비유를 해서 아이와 함께 읽기에 참으로 좋네요.
그림이라고 해야 하나.. 파스텔 톤의 반투명 필름지를 겹친듯한 배경그림은..
정말 환상 그 자체 입니다..
가슴이 아주 따뜻해지고 평온해 지는 느낌입니다..
100 갤러리 중 1권 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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