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외로 참으로 재미있게 잘 읽었네요.새로 이사한 집은 2층입니다. 신이난 가족들.. 그런데 1층에 혼자 사는 할머니는..조그만 소리도 못견뎌 하네요.. 계속 항의입니다.그래서 아이들은.. 정말이지 죽은 듯 지냅니다.그러자.. 이 할머니 이번엔 소리가 안나는 것이 궁금한지..귀를 귀울입니다. 그러다.. "못 들어서 생기는 병"에 걸려 귀가 바닥에 끄일 만큼 길어 지지요.해결법은 시끄러운 소리 듣기..이전의 소음이.. 이제는 치료법이 되어서 그런지할머니는 참으로 편안해 하네요..이제 정말 행복하게 된 집이 되었답니다..사실 우리 아이들 바라보면 짜증 날 때도 있어요.떠들고 어지르고.. 당연히 아이니 하는 행동인데..그런 행동을 바라볼때.. 어떻게 해야 좋을까 생각하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