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문판만 보여 주다.. 한글판 보여 주니.. 넘 좋아라 합니다.. ㅋㅋ정말 페이지 많고 글밥 많은데도.. 이 책 한권 던져주니..낄낄 거리고 혼자 보네요.. ^^정말 조지는.. 제가 봐도 귀여워요.. 개구장이라고 하지만..."호기심 많은 조지"로 번역해야 더 맞지 않을 까 싶은데..말썽을 부리기 보다.. 항상 뭔지 궁금해서.. 직접 만지고 보고 싶어해서 그 결과로 말썽을 부린것 처럼 보이거든요..조지는 이 책에서 퍼즐을 먹어요.. 이야기는 퍼즐 먹고 뺀데서 끝이 아니라..추가 에피소드가 더 있습니다.. 조지는.. 천진난만한 우리 아이들 같애요..아마 "우리애는 잠시도 가만히 있지 못하고 말썽만 부려요" 라고 생각하신다면..조지를 떠올려 보세요.. 무언가 궁금해서 직접 해 보고 싶어 그런거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