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시꼬랭이 책입니다. 이전.. 부스럼이 있을 때 논고랑을 기어 다닌 우리네 풍습을 이야기 합니다.보고 있자니 참으로 흐뭇 합니다.. 온통 발가벗고 달빛에서 진흙놀이 하는 모습은 참 부럽네요...가족들과 함께 해 보면 얼마나 좋을 까 싶어요...성현이도 보기만 해도 재미 있나 봐요.. 호호할머니의 진흙투성이도 생각나구요..진도의 풍습이라 나중에 몸도 바닷물에 씻네요..자연속에 자랐던 우리 선조들이 마구마구 부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