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고랑 기어가기 - 잃어버린 자투리 문화를 찾아서 국시꼬랭이 동네 8
이춘희 글, 박철민 그림, 임재해 감수 / 사파리 / 2005년 2월
평점 :
품절


국시꼬랭이 책입니다.
이전.. 부스럼이 있을 때 논고랑을 기어 다닌 우리네 풍습을 이야기 합니다.
보고 있자니 참으로 흐뭇 합니다..
온통 발가벗고 달빛에서 진흙놀이 하는 모습은 참 부럽네요...
가족들과 함께 해 보면 얼마나 좋을 까 싶어요...
성현이도 보기만 해도 재미 있나 봐요..
호호할머니의 진흙투성이도 생각나구요..
진도의 풍습이라 나중에 몸도 바닷물에 씻네요..
자연속에 자랐던 우리 선조들이 마구마구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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