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와 함께하는 소중함을 일께워 줍니다.외로와서 메아리를 찾아 떠나는 비버...가는 길에 역시나 외로운 친구들을 하나씩 만나서..강 건너로 넘어 갑니다..강을 건너가도 메아리는 없고 여전히 다시 강건너로 메아리가 존재합니다.틀린 점은.. 친구가 있어 이젠 외롭지 않다는 비버의 말에 메아리도 똑같이 대답을 하지요...파랑새를 찾아 떠났지만 파랑새는 바로 우리집에 있다는 명작처럼..소중한 친구가 바로 옆에 있다는 걸 알게 되었네요..아마 그런 친구들을 만나게 된 것도..메아리의 마음을 헤아려 준.. 비버의 착한 마음씨 때문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