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째 접하는 국시꼬랭이 책이네요.. ^^꼴 따먹기는 저도 기억이 가물거리는 용어 입니다. 잃어버린 우리 고유 문화라니... 정말인가 봅니다..읽어 나가다.. 꼴이 뭔지는 기억이 났지만..꼴 따먹기 놀이는 저도 모르고 컸나 봅니다...성현이도 재미있게 잘 듣고 있네요.처음 접할 수록 더 신기한가 봐요..풀베는 소리, 꼴 따먹기.. 잃어버린 줄 알았던 소를 껴안고 안도하는 모습..친구들이 꼴을 슬쩍 나눠 주는 모습..모두 우리네 정서인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