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아이용 동화책인거 같아요..일단.. 글이 많아서.. ^^;;그런데도 읽어 줬네요.. 내용이 재미 있어서요...이고쳐 선생님에겐.. 조만간 무시무시한 환자가 옵니다.자그만치 이가 이만개나 있는..도대체 얼마나 크길래..그리고 어떤 동물이길래..이고쳐 선생님은 만반의 준비를 하고 기다립니다.그리고 용감한 꼬마조수도 기꺼이 돕겠다고 나서지요..그리고 도착한 동물은??어이가 없는 동물입니다.. ^^저도 그 동물이 이가 이만개나 있는 줄 몰랐네요..너무 재미있게 잘 봤어요..유아용으로 조금 간결한 책이 있었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적당히 요약해서 읽어줘도 무리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