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전래라고 합니다. 알고 봐서 그런지 왠지 정서가 약~~간 틀려보입니다. ^^ (간사한 사람의 마음)무엇이든 욕심껏 먹어대는 고양이가 등장합니다.사람이고, 친구고 가리지 않네요.. 점점 보기에 부담스럽게 커져갑니다.그러다 트림을 하는 장면이 나오고.. 이미 삶긴 게가 고양이 배를 자릅니다.다들.. 탈출하는데, 꼭 어느 방에 갖혔다가 겨우 나온 사람들 처럼.. 부담없이 나옵니다.고양이는요?음.. 역시.. 배가 구멍이 뚫렸지만.. 다들 나가고 나서 다시 꿰멥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