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로 아래로 ㅣ 비룡소의 그림동화 62
에른스트 얀들 지음, 노르만 융에 그림, 박상순 옮김 / 비룡소 / 2001년 5월
평점 :
절판


아주아주 신선해요...
종이 아래 테이블, 테이블 아래 1층, 1층 아래 지하실, 그 아래 지구 반대편의 지하실, 다시 그 아래 1층, 그 아래 2층, 등.. 해서 종이까지 나옵니다.
글수가 작으면서도 많은 것을 느끼게 해 주네요..
당연히 2층 아래는 1층인데 지구 반대편으로 가니 모든 것이 반대가 되어 버립니다.
이것을 이상하게 느낀다면 지구가 구라는 것을 저절로 습득하게 되는 것이지요..
모든 것이 중심을 향하고.. 중심으로 갈수록 아래라는 원리를요...

참 재미있게 성현이랑 같이 봤답니다.
다보고 나서 책을 꺼꾸로 뒤집어서 다시 아래로 가 봤어요..

기발한 발상이 엿보이는 책입니다.
책에 나오는 나라 말고.. 오늘은 지구본을 꺼내서 우리나라에서 아래로 아래로 가면 어떤 나라가 나올지 성현이랑 같이 찾아 보려고 합니다.
아주 재미있어 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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